짱깨같은데, 패도 되죠?"…경찰에 막말한 '尹 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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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마블 캐릭터인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가 주한중국대사관에 난입을 시도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가운데 경찰에 막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5일 엑스(X·옛 트위터)에는 윤 대통령 지지자 안 모 씨(41)가 경찰에 막말하고 체포당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안 씨는 전날 서울 중구 명동 소재 중국대사관에 난입하기 전 그 앞을 지키는 경찰에게 시비를 걸었다.
그는 경찰들에게 삿대질하며 "되게 수상하다. 말도 좀 어눌한 것 같다. 짱깨니까 패도 되죠?"라고 말했다.
그러다 안 씨는 돌연 대사관 쪽으로 뛰어갔고, 대사관 문이 열린 틈을 타 난입을 시도했다. 이에 근무 중이던 경찰 3명이 달려들어 안 씨를 제압했고, 안 씨는 바닥에 쓰러졌다.
중국 대사관 테러를 예고했던 안 씨는 건조물 침입 미수 혐의로 연행됐다. 이후 안 씨는 자신의 SNS에 "훈방 조치됐다. 정의의 승리"라고 밝혔다. 안 씨는 광주 세이브코리아 집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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