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지수 하락, 안전자산 수요로 금값 상승
국내외 비트코인 가격 반등···투자심리 ''중간'' 단계로
뉴욕증시가 미국 내 소비 둔화 우려에 3대지수가 하락한 반면 금값은 최고가를 경신했다. 가상자산 가격은 이러한 흐름속 반등했다.
21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5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69% 상승한 9만 8146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01% 오른 2729달러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세.(자료=코인마켓캡)
국내 가상자산 주요 거래소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상승해 1억4500만원대를 기록했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92% 오른 1억4564만3000원, 이더리움은 0.12% 내린 405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기준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1.06% 상승한 1억4554만9000원, 코인원에서는 0.93% 오른 1억4562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코인마켓캡의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에 따른 가상자산 심리 단계는 40점으로 ‘공포’ 단계에서 벗어나 ‘중간’ 단계를 기록했다. 값이 제로(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극도의 공포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를 하며, 10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탐욕에 빠져 시장 조정 가능성이 있음을 뜻한다.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