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84%-루시드 4.50%, 전기차 일제 하락
-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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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트럼프가 관세를 강행하자 미증시가 나스닥이 3% 가까이 급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하자 전기차도 모두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2.84%, 리비안은 2.79%, 루시드는 4.50% 각각 하락했다.
일단 테슬라는 2.84% 하락한 284.65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9155억달러로 줄었다.
사실 이날 테슬라는 장 초반 모건스탠리의 목표가 상향으로 2% 이상 급등했었다.
이날 모건스탠리의 분석가 아담 조나스는 테슬라가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주가가 오를 것이라며 목표가를 430달러로 상향했다.
이는 이날 종가보다 51% 정도 상승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장 후반 트럼프가 관세 부과를 강행한다고 밝힘에 따라 미국 빅테크 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도 덩달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하락하자 다른 전기차도 일제히 하락했다. 리비안은 2.79% 하락한 11.51달러를, 루시드는 4.50% 급락한 2.12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루시드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트럼프가 관세를 강행하자 미증시가 나스닥이 3% 가까이 급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하자 전기차도 모두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2.84%, 리비안은 2.79%, 루시드는 4.50% 각각 하락했다.
일단 테슬라는 2.84% 하락한 284.65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9155억달러로 줄었다.
사실 이날 테슬라는 장 초반 모건스탠리의 목표가 상향으로 2% 이상 급등했었다.
이날 모건스탠리의 분석가 아담 조나스는 테슬라가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주가가 오를 것이라며 목표가를 430달러로 상향했다.
이는 이날 종가보다 51% 정도 상승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장 후반 트럼프가 관세 부과를 강행한다고 밝힘에 따라 미국 빅테크 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도 덩달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하락하자 다른 전기차도 일제히 하락했다. 리비안은 2.79% 하락한 11.51달러를, 루시드는 4.50% 급락한 2.12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루시드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