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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장이 약세를 보였음에도 도지코인(DOGE)이 지난 21일 장에서 상승 시그널을 보였다는 해외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해외 코인매체 코인게이프는 "3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비트코인(BTC), XRP, 솔라나(SOL)가 각각 하락했다. 반면 도지코인(DOGE)은 한때 0.17달러까지 상승한 뒤 하락하며 강세 신호를 보였으며, 일부 분석가들은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이번 하락으로 인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86조 달러까지 감소했다. 트레이딩뷰(TradingView)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시장지수(TOTAL)는 반등세를 마무리하며 하락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도지코인은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회복을 주도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칼 문(Carl Moon)은 DOGE의 일일 차트에서 '하락 쐐기형 패턴'이 나타났다고 지적하며, 상단 추세선을 돌파할 경우 171% 급등해 0.43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다른 분석가인 알리 차트(Ali Charts)도 단기적으로 도지코인의 상승을 점쳤다. 그는 "도지코인이 곧 돌파할 것"이라며, "0.16~0.18달러 범위를 넘어설 경우 16%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강세 전망은 온체인 데이터에서도 확인된다고 코인게이프는 전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산티먼트(Santiment)에 따르면, 최근 3일 동안 1억~10억 DOGE를 보유한 고래 투자자들이 8천만 개의 DOGE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C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