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에일리·심현섭, 오늘(20일) 결혼…하객들도 '바쁘다 바빠' [MD투데이]

by 댕댕이 posted Apr 20, 202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0.png.jpg

에일리, 김종민, 심현섭 / 마이데일리


연예계에 경사가 터졌다. 4월 20일, 무려 세 명의 연예인이 결혼식을 올리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 때문.

먼저 코요태 김종민이 11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종민은 지난 1월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오는 4월 20일 오후 6시로,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1부 메인 사회자는 유재석이며, 2부는 문세윤과 조세호가 사회를 맡는다.

가수 에일리가 두 번째 주인공이다. 신랑은 ‘솔로지옥’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최시훈이다. 20일 결혼을 발표하며 에일리는 “누군가에게 돌봄을 받고 의지할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고맙고 든든한 사람을 만나게 됐고, 그의 이해심과 배려심에 앞으로 평생 함께 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년 열애 끝에 저희는 내년 4월에 식을 올리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세 번째 인물은 개그맨 심현섭이다. 그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소개팅으로 만난 11살 연하의 정영림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2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세 쌍의 커플이 결혼식을 올리는 이날, 그 어느 때보다 연예계 하객들의 발걸음도 바쁠 전망이다.

 

 

[마이데일리]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